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메이슨 (문단 편집) == 음악적 특징 == 핑크 플로이드의 타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상당히 높은 명성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닉 메이슨은 명성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. 하지만 이는 당연히 '''다른 멤버들과 비교해서''', 그리고 거기에 더해 '''생각보다''' 높지는 않다는 것 뿐, 록의 거물인 핑크 플로이드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역사를 "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"[* [[핑크 플로이드]]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, [[데이비드 길모어|데이비드]]는 [[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|1집]] 당시는 멤버가 아니었고, [[시드 배릿|시드]]의 경우 [[A Saucerful of Secrets|2집]] 이후 정신질환으로 탈퇴, [[로저 워터스|로저]]는 [[The Final Cut]]을 끝으로 탈퇴했으며 [[릭 라이트|릭]]의 경우는 로저가 해고한 이후 [[The Final Cut]]과 [[A Momentary Lapse of Reason]]에 참여하지 못했다.(후자의 경우 객원 뮤지션 자격으로는 참여)] 함께 했다는 것은 곧 눈이나 귀에 띄이진 않아도 핑크 플로이드라는 밴드에 그의 드럼 연주가 필수불가결의 요소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. 동세대의 많은 드러머들이 그렇듯 고전 재즈 드러머들에게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, [[프로그레시브 록|같은 계열의 장르]]에 종사하는 드러머들과는 다르게 화려한 기술 및 스킬을 발휘하지 않았다.[* 물론 못 하는 것은 아니다. 곡의 분위기에 맞추다 보니 불가피하게 절제한 것으로 추정.] 또한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음악에 맞게끔, 일반 어쿠스틱 드럼뿐만 아니라 로토톰, 전자 드럼 등을 모두 하나로 묶어 하나의 큰 멜로디를 만들 수도 있었다고 한다. 즉, "역대급" "역사상 최고"라는 평을 듣기에는 모호한 점이 없지 않지만, 핑크 플로이드라는 밴드에는 정말 걸맞는 드러머라고 할 수 있다. 핑크 플로이드는 [[In the Flesh?]] 같은 강렬한 하드 록적 시도도 했었고 [[The Dark Side of the Moon]]처럼 부드러운 재즈 풍 분위기의 음악도 했었으며, [[The Division Bell]]처럼 앰비언트적인 시도도 했었는데, 닉 메이슨은 이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과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드러밍을 했었다. 이것만으로도 닉 메이슨이 드러머로서의 역량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